전도연과 지창욱이 선배, 후배 배우로서 서로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2024년 7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리볼버"의 언론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오승욱 감독이 참석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함께 공연을 하게 된 전도연 씨와 지창욱 씨는 액션 장면과 마지막의 하이라이트인 대결 장면을 함께 연기하며 스토리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지창욱 씨는 전도연 씨와 함께 촬영한 장면에 관해 질문을 받자 '이번 작품에서 전도연 선배님과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이전부터 함께 연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동경하던 선배였습니다. 그래서 가까이하기 어려운 존재라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긴장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준비를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