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 씨가 18일에 방송된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본인의 출연작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MBC 드라마 '궁 (Lvoe in palace)'을 뽑았습니다. 많은 작품에 출연을 했는데요, 그중에서 기억에 남은 작품은 뭔가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주지훈 씨는 고민하지도 않고 '궁입니다'라고 즉답을 했습니다. 주지훈 씨는 20년이 지났는데 항상 화제에 오르니까 제가 골랐다기보다는 시청자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라서 골랐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본인을 가장 닮은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는 모든 캐릭터를 조금씩 닮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12일 한국에서 공개되는 패닉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이하 탈출)'에서 주지훈 씨가 연기한 캐릭터 (조박)에 ..